첫날 강의에서는 포항시 2차전지 산업의 현황과 중요성을 소개하고, 홍보단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3~4개의 팀으로 나뉘어 콘텐츠 제작, 시장 조사, 홍보 및 이벤트 운영 등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팀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향후 활동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태인기 숏폼 강사 태피디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최신 SNS 트렌드인 숏폼 콘텐츠 제작에 대해 배웠습니다. 참가자들은 효과적인 숏폼 기획과 연출, 짧은 시간 내에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실습을 통해 창의적이고 눈에 띄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술을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홍보단은 포항의 2차전지 산업을 더욱 매력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역량을 키웠습니다.

포항의 2차전지 산업을 직접 탐방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포스코 Park1538 등 선진지를 견학하며 포항의 2차전지 산업과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이후 팀별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장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홍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탐방과 실습을 통해 홍보단은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전 마케팅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배운 숏폼 제작 기술을 다시 확인하고, 실제로 2차전지 산업과 POBATT에 대한 이해를 표현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마케팅 툴을 접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대외적으로 포항의 2차전지 산업을 홍보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실습을 통해 팀별로 완성된 숏폼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나누며, 마케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POBATT 홍보단의 최종 리허설과 활동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의 성과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점검하고, 각 팀의 숏폼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유명 마케팅 강사가 초빙되어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과 퍼포먼스 향상 방법을 교육,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홍보단은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홍보 전략을 구체화했습니다.

최종 POBATT 토크콘서트를 통해 홍보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항 대표 유튜버 수부해 “수산물을 부탁해” 최명환대표의 토크와 유명 과학 유튜버 SOD를 초빙해 포항의 2차전지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2차전지 산업의 미래와 발전 구상에 대해 전문가들과 논의하며, 포항의 역할과 비전을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포항의 2차전지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