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1월 9일,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의 주최와 포항시의 주관, (주)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의 사업 시행으로 ‘포항 배터리 시민홍보단’의 발대식과 첫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포항 배터리 산업의 전국적 홍보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의 창의적인 행사 기획과 전략적 진행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이 배가되었으며, 포항의 배터리 산업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미래 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포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 지홍선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사회를 맡아 전문적인 진행력과 생동감 넘치는 소통을 통해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포항시 배터리첨단산업과 서현준 과장이 포항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는 포항 시민들이 이 산업에 대한 깊은 자부심과 긍정적 이미지를 키울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소통 중심의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 시민과 흥해공업고등학교 학생 등 총 31명이 참여해, 포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으로서의 시민 역할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보였다.
다시 대학생이 된 듯한 기분
첫 번째 특강으로는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이 ‘세상을 바꾸는 파워’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 이어 두 번째 강연으로는 폴리텍대학 조성규 교수가 ‘이차전지의 이해’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적 핵심을 전달했다. 이후 이어진 (주)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 주관 워크숍에서는 홍보단의 창의적 활동 방향이 구체화되었으며, 지홍선 대표는 시민들이 홍보단 활동을 통해 포항의 배터리 산업을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전문적 인사이트와 실질적인 홍보 스킬을 전달했다. 지홍선 대표는 “포항 배터리 시민홍보단은 지역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배터리 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전국에 확산시키는 주역이 될 것”이라며, “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인플루언서로서 성장하고, 포항의 배터리 산업이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는 워크숍 이후 6주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홍보단에게 디지털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창의적인 마케팅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포항배터리 선도도시!! 위상 포항하면 배터리, 배터리는 포항으로 통한다는 신념으로 포항배터리시민홍보단 일원으로 긍지를가져도 좋다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포항 배터리 시민홍보단은 선진지 견학과 성과를 공유하는 ‘포항 배터리 토크콘서트’로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포항시는 이번 홍보단 활동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포항 배터리 시민홍보단 발대식 및 첫 교육 성공적 개최
– 포항 배터리 산업 홍보의 주역으로 시민이 함께합니다